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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편의점 공포게임 공략 - 1

by 놀후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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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team' 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의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오늘 공략해 볼 공포게임은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입니다. Chilla's Art 개발사에서 10번째로 만든 인디게임이며 스팀에서 3,300원에 판매중인데 자주 10~20% 할인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공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ESC를 눌러 카메라 효과를 꺼줍니다. 켜놓은 상태라면 선명도를 떨어트리는 효과인데 Chilla's Art는 이 카메라 효과를 굉장히 밀고 있는 것인지 만드는 게임마다 기본 옵션으로 넣어놨습니다.

 

 

여대생인 '타즈루 유키노'이며 허름한 집에서 살며 시급 14,000원의 편의점으로 알바를 하러가며 생기는 무서운 일의 내용입니다.

 

바로 앞에 냉장고를 열어 도시락을 꺼낸 후 전자렌지에 돌려주고 뒤로 돌면 장농에 있는 옷을 갈아 입어줍니다. 그 후 도시락을 섭취 후 거실로 이동한 다음 손전등을 습득하신 후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면 어두울 골목길이 나오는데 출근할 때마다 점점 안보이기 시작하니 외워주면 편합니다. 일단 직진 후 우측 한번 좌측 한번 직진해줍니다.

 

(달리기는 Shift를 누르고 이동키 , 손전등 on/off는 G키입니다.)

 

 

우측 난관을 쭈욱 따라가면 조그마한 집이 있습니다.

 

 

집을 지나자마자 우측에 계단이 보이는데 내려가줍니다.

 

 

계단을 내려온 후 우측으로 돌면 이 길이 나오실텐데 길을 따라 쭉~ 가줍니다.

 

 

쭈욱 가다보면 전봇대들이 보이실텐데 그냥 직진하시면 됩니다. 한번 가보면 어렵진 않으실겁니다.

 

 

아까의 분위기와 다른 번쩍번쩍한 편의점이 나오는데 왠 이상한 아저씨가 주저 앉아 있습니다. 말을 걸어주면 이상한 말을 합니다.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면 전 타임 알바생인 '후나히시 타쿠야'가 보이는데 부장님급의 아재개그와 장난을 좋아하는 듯 보입니다. 카운터안에 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줍니다.

 

 

직원휴게실로 들어가면 이것들이 보일텐데 작은 종이는 '출근 카드'이며 바로 왼쪽에 있는 기계에 넣어주면 출근도장이 찍힙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큰 종이가 매니저인 '츠루카와 토시로'의 업무 지시입니다. 출근할 때마다 확인하면 해야할 일이 알려주니 꼭 확인해주세요.

 

자! 업무 지시를 확인 후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찾아서 버리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2개입니다. 도전과제를 깨고 싶다면 표시가 되어 있는 모든 제품을 확인하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중 하나는 이전에 보았던 이상한 아저씨에게 주는데 도전과제 하나가 깨집니다.

 

 

다른 하나는 편의점 뒷편에 쓰레기장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아저씨에게 음식을 주지 않아도 엔딩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며 쓰레기장 옆으로 사건현장이 보이네요.

 

 

업무를 끝내시면 띵동! 소리와 함께 손님이 오며 필요한 걸 다 가지고 카운터로 옵니다. 표시를 클릭한 후 좌측 스마트폰을 클릭하면 계산이 됩니다.

 

 

식품 창고 앞쪽으로 가주면 띵동소리가 울리는데 자동문이 있는 입구로 가줍니다. (다음 시나리오가 진행되려면 특정위치를 가줘야 합니다.)

 

 

그럼 문이 제멋대로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는데.. 직원 대기실의 cctv로 문을 확인하면 오작동이 멈춥니다.

 

 

그 후 카운터에서 기다리면 택배 기사가 배달을 왔는데.. 첫 출근인 '타즈루 유키노'에게 온 택배입니다. 수상하지만 택배를 받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날 침대 위에 있는 비디오 테잎을 주워주면 전자렌지가 멋대로 작동합니다.

 

 

냉장고 옆에 있는 비디오에 테잎을 넣어주고 TV를 켜줍니다.

 

 

비디오 테이프에는 편의점 뒤 쪽에 있는 사건현장이 찍혀있는 영상이 나오지만 별다른 건 보이지 않습니다. 찝찝한 마음이 들지만 편의점에 출근하기 위해 손전등을 들고 집을 나섭니다.

 

다음 둘째 날 공략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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