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편의점 공포게임 공략 - 2

스팀 'Steam' 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2번째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이 전에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첫째날을 포스팅하였는데 오늘은 둘째날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날은 편의점을 출근하는 골목길에서 시작합니다. 첫째날보다 어두워서 안보이지만 한번 가보셨다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편의점에 도착하지 선배 알바생인 '후나하시 타쿠야'가 자동문이 고장났다고 알려줍니다. 전날 자동문의 오작동한 일에 대해 안심하는 '타즈루 유키노'

 

 

출석 카드를 찌고 업무 지시를 확인하니 쓰레기통을 누군가 헤집어 놓아 쥐들이 나타났기에 잡아놓으라는 내용인데 그걸 본 전 알바생과 매니저는 즉각 처리하지 않고 여자인 주인공에게 다 떠밀어버렸네요..

 

 

식품 창고에 가면 쥐 퇴치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쥐는 편의점의 뒤편에 쓰레기장에만 등장하며 6마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쥐를 잡고 나면 띵동소리와 함께 함머니가 들어오시는데 화장실을 이용하시러 오신거니 신경쓰지 않아셔도 됩니다.

 

 

할머니가 화장실을 들어가고 난 후 진상손님이 옵니다. (할머니가 화장실에 들어가신 후 카운터를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시나리오가 진행되었습니다. 혹시 진행되지 않으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진상손님은 자기가 직접하지않고 물품을 가져다놓으라고 시킵니다.

 

 

맥주는 한번에 다 들지못하고 왔다갔다하면서 하나씩 갔다 줘야합니다. 시스템 상으로 고치기 힘들었던 듯 합니다.

 

 

담배는 카운터 안에 있습니다. 얼른 결제하고 돌려보냅시다!!

 

 

진상손님을 보내고 나면 화장실에서 할머니가 나오시는데 대화를 걸어주면 화를 내십니다. (몸이 안좋으신 할머니이신 듯 합니다.)

 

 

할머니를 돌려보내고 카운터로 돌아가면 자동문이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cctv로 확인하면 아이가 장난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동문으로 달려갔지만 아이는 이미 사라진 상태..

 

다시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면 차가 옵니다.

 

 

택배기사 아저씨입니다. 받아가야 할 택배가 있다는데.. 전.. 들은게 없는데요?

 

 

직원 대기실에 가면 불길해보이는 상자가 있습니다. 얼른 줘서 돌려보냅시다. 편의점 알바할 땐 손님없는게 행복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다음 시나리오로 진행하려면 이 위치로 오시면 됩니다.

 

 

그럼 퇴근합니다!! 그럼 다음 셋째날 공략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