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Steam' 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세번째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스팀 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셋째날 공략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날은 비가 오는지 거실쪽에서 손전등과 우산이 있으니 챙겨주도록 합니다. 그때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면 택배가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택배기사 아저씨에게 전달한 상자가 '타즈루 유키노'의 집으로 온 것입니다. 도대체 누가 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자를 열면 또 비디오 테이프가 들어 있는데 비디오에 넣고 TV로 확인해줍니다. 어제의 영상과 다르게 사건현장의 조금 더 안쪽이 찍혀 있는 영상.. 찝찝한 마음이 들지만 편의점에 출근해줍시다.
밖으로 나가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번째 출근이니 이미 길은 모두 외우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편의점에 도착하면 선배 알바생 '후나히시 타쿠야'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대기실에 있으니 출근카드를 찍으러 가줍시다.
업무 지시 쪽지를 확인하니 상품을 채워 놓으라는 것! 또 다시 전 알바생은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식품창고에 가면 3가지의 상품을 가져다 진열해주시면 됩니다. 상품 진열중에 문이 잠겨서 잠시 동안 갇히는 해프닝이 발생하는데 문을 마구 클릭해주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상품 진열이 끝나면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온 수리기사님이 오십니다. 알아서 고친다고 하니 갈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래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니 실외기를 고치고 가는지 cctv로 관음?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사건현장에 무언가 찍혔군요..
수리기사님이 간 것을 확인하고 실외기 위치로 가면 '파이프 렌치'를 놓고 갔는데 실외기를 열어 열쇠를 습득해줍니다. 그때 띵동소리가 울립니다..
편의점으로 돌아가면 여성손님이 오셨는데 소녀 혼자 일하고 있는 것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하며 부적을 주고 갑니다.(일본에서는 야간 알바 시 여성직원 1명에게 맡기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실외기에서 획득한 열쇠는 사건현장 안쪽에 조그마한 창고?가 있는데 열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열리지 않습니다.
편의점으로 다시 돌아가면 알 수 없는 소리가 나는데 잡지진열대로 가면 제멋대로 움직이는 변기의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무섭지만 가서 확인해줍니다.
화장실을 빠져 나오면 키보드의 타건음이 직원대기실에서 들려오는데 cctv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꼭 모든 채널을 모두 돌려보셔야 합니다.)
cctv이벤트를 확인하고 나면 편의점 중앙에 부적이 떨어져 있습니다. 아까 알 수 없는 힘으로 열리지 않는 창고?의 문을 열면 되겠군요..
부적을 붙여주니 문이 열리는데 '후나하시 타쿠야'가 쓰러져 있습니다. 가서 상태를 확인해줍니다. (TV의 4는 힌트이니 기억만 해둡시다.)
이후 악몽에서 깨어나며 셋째날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넷째날 공략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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