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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공포게임

홍콩실록 'ParanormalHK' 구룡성채 공략

by 놀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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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team' 공포게임 홍콩실록 'Paranormal HK'의 챕터1 구룡성채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오늘은 스팀 공포게임 홍콩실록 'Paranormal HK' 중 1챕터. 구룡성채의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이 게임은 홍콩의 도시전설로 만들어진 호러 게임이며 분위기와 컨셉은 잘 잡혔지만 스토리의 연결이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스팀 'Steam'에서 13,500원 판매중이며 자주 할인을 하니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할인을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유튜버인 '로크'가 주인공이며 동료 유튜버인 '캐시'와 구룡성채 미스테리를 조사하러 나왔습니다. 이 팀은 총 6명이 한 팀으로 움직이며 구룡성채엔 주인공과 '캐시'를 포함한 총 4인이 촬영을 왔습니다.

 

 

실마리를 찾자며 '캐시'를 따라가면 손전등이 땅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시야를 책임져줄 아이템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막다른 길이 보이면 좌측에 발전기를 키러 들어가줍니다.

 

 

발전기를 키면 갑자기 '캐시'가 무언가에게 끌려갑니다. 이제부터 이 히로인을 구하러 가는 스토리입니다.

 

 

'캐시'를 따라가다보면 잠긴 문에 막히실텐데 테이블에 깡통을 열면 안에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열쇠로 문을 열고 나가면 기괴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쭈욱~ 직진 후 보이는 문을 열어주면 라디오를 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측하단 'Saving..'이 나온다면 바로 앞에 귀신과의 조우를 의미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니나 다를까 귀신에 씌인 '캐시'가 주인공을 쫒아옵니다.

 

 

쭈욱~ 도망치다가 이런 옷장?에 숨을 수 있습니다. (들어간 걸 봐도 못찾음.)

 

 

'캐시'를 따돌렸지만 여전히 주인공을 찾아다닙니다. '캐시'가 우측 방에 들어갈텐데 따라가줍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 선반을 열어주면 '망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편 방에 자물쇠가 걸려있는 문이 있는데 부셔줍시다!!

 

 

방으로 들어가면 쪽지 외에는 특별한 건 없어보입니다. 다시 돌아가려하는 그때 전화벨소리가 울리며 '캐시'가 나타납니다. 이미지에 좌측 옷장으로 숨어줍니다.

 

 

'캐시'가 닫혀있던 문을 열어주고 주인공을 찾으려고 서성입니다.

 

 

열린 문을 들어가서 좌측으로 돌면 이미지처럼 보이실텐데 직진 후 우측으로 가면 레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캐시'가 '로크'를 찾고있는데 들키지 않게 이동해줍니다.

 

 

레버를 얻었다면 망치를 얻었던 방으로 가줍니다.문을 닫고 발전기를 돌려야하는데 금방 부서지기 때문에 나무판자로 '캐시'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막아줍시다.

 

 

나무판자로 입구를 막았다면 발전기가 완전히 돌아갈때까지 버텨줄겁니다. 발전기가 다 돌아가면 좌측에 체인블록이 움직이며 하수구로 갈 수 있는 입구가 열립니다.

 

 

하수구는 직진 후 좌측 사다리를 타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빠져나온 그때 전화벨소리가 들리는데 전화를 받으면 의문의 여성이 조언을 해줍니다. 노파를 찾아가라고 하는 이 여성은 '귀면'이라고 합니다.

 

 

그 후 문을 열고 나가면 이런 골목이 보일텐데 좌측 셔터는 쇠사슬로 잠겨 있습니다. 잠겨있는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가면 아래에 전단기가 있으니 쇠사슬을 끊고 셔터를 열어줍시다.

 

 

안으로 들어가면 발전기의 레버를 올려줍니다. 그때 '캐시'가 비명을 지르며 다가오는데 바로 뒤에 옷장이 있으니 숨어줍시다.

 

 

옷장에서 나오면 또 다른 동료 유튜버인 '페기'의 직원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뒤틀림은 이미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나와주면 나머지 2개의 발전기 레버를 올려 줘야합니다. 전선 두 줄이 좌측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캐시'가 순찰을 돌고 있는데 특정장소를 반복해서 이동합니다. 움크린 상태에서 캐시의 시야에 들어가지 않게 좌측 끝으로 가면 하나 그 후 우측 끝 방으로 들어가면 레버가 하나씩 있습니다. 캐시는 눈의 시력을 잃었는지 손전등의 빛을 보지 못합니다. (만약 레버 2개의 위치가 어려우면 바닥의 전선을 따라가면 됩니다.)

 

 

발전기의 레버를 모두 올렸다면 전단기를 주웠던 위치의 문이 열립니다. 그 후 하수구로 이동해줍니다.

 

 

하수구의 끝에 다다르면 올라가는 버튼인 E가 보일겁니다. 올라가 줍니다.

 

 

올라가서 우측 골목으로 가면 이런 문이 보일텐데 구슬을 회수해줍니다.

 

 

그 후 테이블에 팬턴트 조각을 얻고 드림캐쳐?같은 장식물에 합쳐주면 그 사이로 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위의 3번째 이미지처럼 간판에 맞게 조정해주면... 무언가 떨어집니다.

 

 

함께 구룡성채에 온 '레오'의 시체입니다. 직원카드를 확인해보면 사진이 뒤틀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떨어져 있는 레오의 눈알을 가져가 줍니다.

 

 

구슬과 눈알은 이 문을 열기 위함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2층의 제일 끝 방으로 향하면 귀면이 말했던 노파의 집입니다.

 

 

노파의 집 문을 열면 '로크'에게 영혼의 문이 열리는 날이 오늘이기에 이곳에 오면 안됬었다고 합니다. 캐시를 구할 방법과 부적,열쇠를 줍니다. (8시 정각이 되면 '캐시'가 방으로 들어오며 문을 닫아 가둔 후 부적을 붙이면 구할 수 있다는 내용)

 

 

좌측 방을 열어주고 들어가줍니다.

 

 

좌측에 방으로 이동해준 후 책상 위 탁상시계로 8시 정각으로 시계침을 맞춰줍니다. 그럼 캐시가 집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움크려서 조심히 이동해줍니다.

 

 

조금씩 앞으로 이동해주며 캐시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길 기다려줍니다. 코너를 돌기전까지 도착하셨다면 우측으로 달려서 문을 잠군 후 부적을 붙여줍니다. 코너를 지나면 어차피 들키기 때문에 이미지의 위치에서 달려줘야 잡히질 않습니다. 만약 부적을 붙이는데 실패했다면 문밖에 옷장으로 숨어주세요.

 

 

성공했다면 캐시가 문을 열어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무시하고 있다가 위에 문구를 확인하고 문을 열어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캐시가 쓰러져 있습니다. 아무리 깨워도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그때 노파가 나타나 캐시는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그 후 구룡성채를 빠져나온 두 사람은 연인이 되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캐시가 사라지며 챕터2가 시작됩니다.

 

그럼 다음 챕터인 '버려진 공연장'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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