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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편의점 공포게임 공략 - 4

by 놀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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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team 공포게임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의 넷째날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오늘은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 넷째날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타즈루 유키노'는 전 날의 일이 모두 악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역시 새로운 비디오 테이프가 있군요..

 

 

찝찝한 기분이 들지만 비디오에 넣은 후 TV를 켜서 영상을 확인하니 악몽에서 보았던 그 창고가 보입니다. 무서운 기분이 들지만 시간이 되었으니 편의접으로 출근을 해줍니다.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 편의점에 도착했는데 '후나하시 타쿠야'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처럼 장난치는거 아냐?라고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지만 보이질 않습니다.

 

 

직원대기실에 들어가 보았지만 '후나하시 타쿠야'도 없고 출근카드와 항상 보이던 매니저의 업무 지시 쪽지 또한 보이질 않습니다. cctv를 확인해도 아무도 보이질 않는데 문득 어제의 악목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두려워진 '타즈루 유키노'는 직원대기실을 나가니 편의점이 이상해져 있었습니다. 밖으로도 나갈 수 없고 일단 무언가를 찍어왔던 cctv를 확인해주세요.

 

 

cctv를 확인하면 자동문에서 장난을 치던 소년이 보이는데 편의점을 돌며 4군데의 TV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셋째날 사건현장의 창고에서 본 4라고 적힌 TV가 힌트인데 필요없는 듯 합니다.)

 

 

소년이 응시한 4개의 TV를 정확히 키면 되는데.. 대략적으로 위치는 알겠지만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TV를 다 키고난 후 어디선가 우는소리가 들려옵니다. 식품창고 구석에 가보면 한 아이가 울고 있는데 가서 얘기를 해줍니다.

 

 

아이랑 대화를 끝냈다면 꿈을 꾼것처럼 화면전환이 되는데 이때 자동문이 또 오작동을 일으킵니다. 그 곳에 가면 비디오 테이프가 또 나타나며 집으로 들고가 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바닥에 비디오 테이프가 있습니다. 택배박스에 반송 / 영상 시청 /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3가지 선택지가 있으며 선택지마다 각각 다른 엔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여러분이 직접 보시는 것으로 하고 공략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야근사건 'The Convenience Store'의 공략을 끝내보았는데요. 그래픽이 조금 이질감이 들었지만 꽤 놀라기도 하였고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분이라면 꼭 모든 완결을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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