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ble Witch 3' 19금 게임인 줄 알았겠지만 퍼즐게임 리뷰

스팀 'Steam' 퍼즐게임 'Adorable Witch 3'의 리뷰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저는 스팀 'Steam' 할인품목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제대로 보지못하고 사는 구매습관이 있는데요. 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Adorable Witch 3'라는 퍼즐게임입니다. 3이 붙은걸로 보아 시리즈로 제작된 듯한데 더 찾아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스팀에서 3,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 40%할인을 했었습니다.

 

 

첫 시작과 함께 여캐가 나옵니다. 설마 내가 19금 게임을 구매한 건 아니겠지?라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측에 있는 물을 하단에 있는 마녀에게 보내는 것이 목표이며 모두 보낼 필요없이 한방울만 보내도 클리어가 되는 매우 쉬운 게임입니다.

 

 

게임의 일러스트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기에 태그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건전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자니.. 유튜브 광고 속에 나오는 그 게임들이 생각납니다.

 

 

중간중간 공간이동 포탈과 더러운 물을 정화하고 마녀에게 보내줘야 하는 등의 요소가 있지만 너무 쉬운 난이도 때문에 하품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플레이타임 또한 매우 짧습니다.

 

 

게임성만 보면 평가가 저평가가 나야했지만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일러스트를 보아하니 일러스트는 이쁘군요..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기에 더 플레이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일단 퍼즐이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조금 복잡하고 어려워야 깨는 맛이 있는데말이죠. 두번째로 분량이 너무 짧아 "벌써 끝이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스토리도 없는 듯 합니다.

 

간단한 리뷰 내용을 남기며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