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eam/기타게임

플로렌스 한 여자의 삶을 그린 게임 - 'Florence' 어드벤처 퍼즐 힐링게임

by 놀후 2022. 8. 12.
반응형

스팀'Steam' 퍼즐 힐링게임 플로렌스 'Florence'의 삶을 그린 게임스토리의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오늘은 플로렌스'Florence'라는 퍼즐 힐링게임의 스토리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공략이 필요없는 게임으로 간단한 퍼즐과 기믹으로 되어 있으며 아름답고 이쁜 BGM과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게임입니다.

 

스팀 'Steam'에서 6,500원에 판매 중이며 60~70%로 할인도 자주 하는 편이기에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글은 스토리의 포스팅이기 때문에 결말이 스포일러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플로렌스라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회사dp 다니며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출근길, 회사 일을 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삶에 바빠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이 외롭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중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오며 홀린 듯 음악 소리를 따라 한 남자가 보입니다. 플로렌스는 그를 본 순간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이야기를 나눌 용기가 없었습니다.

 

 

얼마 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전에 만난 그 남자를 보고 정신이 팔려 충돌사고가 일어납니다. 그 모습을 본 남자는 플로렌스를 부축하며 연락처를 주고받고 이후 순조롭게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몇번의 만남 후 둘은 사귀게 됩니다.

 

 

만남을 가지며 그 남자의 꿈을 듣게 된 플로렌스는 잊고 있던 자신의 꿈인 화가를 다시금 꿈꾸게 됩니다.

 

 

그는 금전적인 사정 때문에 음악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플로렌스는 그를 설득해 입학을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플로렌스 또한 그림을 그리며 꿈을 꾸게 됩니다.

 

 

그렇게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경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이 지났을 때쯤 돈을 벌기 위해 바쁜 플로렌스는 그림을 다시금 잊고 지내게 되고 그 남자 또한 음악 아카데미를 다니며 음악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은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지며 다툼이 조금씩 잦아지게 됩니다. 어느 날 평소보다 더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둘은 다시 붙일 수 없는 찢어진 사진처럼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별하게 됩니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 남자를 잊지 못하는 플로렌스.. 그렇게 그를 마음속에서 떠나 보내기로 합니다.

 

 

부모님의 조언으로 다시 화가를 도전하기로 하며 모임도 갖고 스터디 클럽도 다니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드디어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여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자신의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한 화가가 된 플로렌스!

 

 

그렇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며 자신의 짐을 챙기는데 그 남자와 찍었던 사진을 발견하며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며 사진과 함께 짐을 정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플로렌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끝마치게 됩니다.

 

이 게임을 긴장감이나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아름다운 BGM과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현재 우리의 삶과 비슷한 스토리의 몰입하게 되는 점이 좋았던 힐링게임입니다. 오늘의 기분을 따뜻하게 힐링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