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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공포게임

신의 지하실 "God's Basement" 스팀 공포게임 공략 - 2

by 놀후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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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team' 공포게임 신의 지하실 "God's Basement" 2번째 공략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놀후입니다.

신의 지하실 "God's Basement"의 2번째 포스팅으로 4챕터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챕터부터는 한 가정 집에서 시작됩니다. 좌측의 TV를 줌하면 화면이 나오며 관리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유아때의 기억을 살펴보자고 하며 할머니가 그동안 보살펴 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오른쪽 쪽지 확인 / 포스트잇 확인 / TV 확인 (영상이 끝나면 문이 열립니다.)

 

 

문 밖으로 나가면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할머니의 치매가 의심에 대한 언급)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쪽지를 확인하면 할머니는 액자를 보며 글자를 찾았다는 힌트가 있습니다.

 

 

액자에서 한 글자를 찾고 빈 종이에 한 글자를 쓰고를 반복하면 됩니다. 글자를 찾으면 약간의 노이즈 현상이 일어납니다.

 

 

6개의 글자를 찾으면 살인이라는 단어가 보이며 관리자가 부모님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관리자의 이야기를 다 들었다면 2층으로 올라가 좌측 문을 열어서 들어가 줍니다. 들어가면 쪽지 확인 후 앞의 문에 들어가 서랍을 열어 포스트잇을 확인해주세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며 살짝 열려 있는 문에 줌을 해서 TV를 봐줍니다.

 

 

잠시 다른 행동을 해준 후 다시 문틈을 보면 할머니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본 후 TV를 다시 TV를 보면 관리자의 목소리가 들리며 잠겨 있던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챕터4가 끝이 납니다.

 


 

 

챕터5 또한 특정 집 구조의 반복 형태로 구조는 같지만 기믹과 퍼즐이 각각 다릅니다. 좌측 문으로 향해줍니다.

 

 

들어오셨다면 서랍장 위에 쪽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1이 된 주인공은 치매가 점점 심해져가는 할머니와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액자가 있는 작은 서랍장 위에 열쇠를 잃어버려 찾아달라는 할머니의 쪽지를 보게 됩니다.

 

 

열쇠는 옷 위에 있는데 찾아서 쪽지가 있던 서랍장에 올려둡니다.

 

 

그 후 포스트잇이 다른 쪽 서랍에 나오는데 확인하면 이미지 앞 쪽에 문이 열립니다. 들어가면 같은 구조의 방이 나오고 서랍 위에 힌트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조명이 비춰있는 액자들을 줌하면 글씨가 나오는데 총 5개의 액자를 'He Will Never Forgive you' 순으로 액자를 활성화시키면 되는 퍼즐입니다.

 

다음 방도 같은 구조의 방입니다.

 

 

일단 다른 쪽 서랍장 위의 쪽지를 확인하고 이미지의 액자를 줌해줍니다. 갑자기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후 이미지에서 보이는 곳에서 좌측 문을 열고 접시가 깨진 곳으로 오면 관리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전에 열려고 했던 문이 열리니 이동해줍니다.

 

 

방으로 들어오면 촛불 / 흔들의자 / 라디오 / 가운데 빈 액자를 줌해주면 액자에 글이 나옵니다.

 

그 후 방을 나가 직진하면 쿵! 소리가 나는데 촛불방 입구에서 좌측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들어가면 챕터5가 끝이 납니다.

 


 

 

같은 루트가 반복되는 구간이며 방을 이동할때마다 기믹이 다릅니다.

 

1번째 TV방에서 쪽지 확인 / 쇼파 뒤 문이 열림 / 전등이 들어와 있는 문으로 이동

2번째 TV 줌하여 시청 / TV 시청완료하면 쇼파 뒷 문이 열림 / 전등이 들어와 있는 문으로 이동

3번째 테이블 쪽지 확인 / TV 줌하면 관리자의 이야기 듣기 / 뒷 문 열림 / 전등이 들어와 있는 문으로 이동

4번째 테이블 쪽지 확인 / 쇼파 뒷 문으로 이동하면..

 

 

이번엔 판자로 막힌 문에 토끼인형 줌 /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 후  바닥으로 이동한 토끼인형한 상태에서 문에 포스트잇 확인 / 자리를 다시 벗어나면 쿵쿵 소리남 / 확인 후 전등이 들어와 있는 문으로 이동

 

 

이 다음 쇼파방을 탈출 후 토끼인형 줌 / 나무판자를 부수는 시나리오입니다. 망치는 반대쪽 서랍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쇼파방을 탈출 후 전등이 들어온 문에 할머니가 등장 (조금만 다가가면 사라짐) / 토끼인형 줌 / 울음소리가 들리면 뒤를 돌아 직진해주면 할머니가 등장하면 챕터5가 끝납니다.

 

챕터5에선 치매가 온 할머니를 보살피는 주인공의 고민의 내용입니다.

 


 

 

챕터6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이미지의 좌측 문으로 들어가 줍니다.

 

 

좌측에 빨간 불이 들어온 곳에 카드를 체크해주면 갑자기 일을 시킵니다. 우측의 선반에서 물건을 50개 옮기는 퀘스트입니다.

 

 

정리를 해나가면 되는데.. 정말 50개를 옮겨야하는데..관리자가 할머니를 보살피려면 앞으로 이런 일만 해야한다며 주인공의 갈등을 느껴보라는 챕터인 듯 합니다.

 

퀘스트를 완료 후 처음으로 돌아가 TV의 우측 문으로 이동하면 퇴근하며 챕터6이 끝납니다.

 


 

 

챕터7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측 방으로 가면 쪽지가 있는데 체크리스트를 모두 진행해주면 되는 챕터입니다.

 

 

현관에서 좌측으로 들어가 끝 방으로 이동하면 주인공의 방에 포스트잇을 확인해주세요.

 

 

현관에서 우측 방에 올려진 쪽지의 체크리스트입니다. 하나하나 진행합시다. 4번의 경우는 지나가다니다 보면 폰이 울리는데 그때 확인하시면 되며 현관에서 우측은 파밍하는 곳 / 좌측은 설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현관에서 우측으로 가면 지하실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 내려가면 망치가 있습니다.

 

 

주방에 접시를 치워주고 왼쪽 테이블 위에 칼을 챙겨줍니다.

 

 

주방에서 나오면 식탁 밑에도 깨진 접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리스트를 완료한 방의 불을 꺼주면서 다니면 됩니다.

 

 

현관에서 좌측 끝에서 좌측방으로 가서 나무판자로 문을 막아준 후 주인공의 방 침대 밑에 칼을 숨깁니다. 그리고 모든 불을 끄셨다면 주인공의 방 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잠에 들었지만 할머니가 문을 부수는 소리에 잠에서 깨게 됩니다.

 

 

현관에서 우측 복도를 가면 할머니가 집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우측 테이블에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쇼파방으로 이동하면 관리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가능성을 희생하지만 마음속으론 할머니가 죽기를 바랬던 내용이죠..

 

 

주인공의 방으로 돌아오면 부서진 노트북과 함께 쪽지가 있습니다. 할머니가 부쉈군요.. 그 후 거실로 돌아가면 관리자가 언제까지 참을 수 있냐고 도발합니다.

 

 

주인공 방 근처에도 지하실이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음 챕터로 이동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5장의 쪽지가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관리자는 과거에 대한 진실을 보여주는 문서를 찾았다고 합니다. 내용은 할머니가 외로운 나머지 손자를 독점하기 위해 주인공의 부모님을 살해했다는 내용입니다.

 

지하실을 나가려고 하면 관리자가 할머니의 진실을 이야기하며 다 듣고난 후 위층으로 이동해줍니다.

 

 

쇼파방의 테이블에 새로운 쪽지가 있습니다.

 

 

체크리스트의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라디오 / 휴대폰 / 칼을 챙겨 할머니의 방으로 이동해줍니다.

 

 

할머니의 침대에 칼을 냅두고 바로 뒤에 라디오를 바꿔줍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할머니방의 문을 닫고 이 위치에 휴대폰을 놓아둡니다.

 

 

마음 속에 작게나마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부모님을 살해한 사람이 할머니인 것을 알고 살해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는 라디오 속의 남자와 대화를 했었는데 직접 라디오의 남자가 되어 휴대폰과 라디오를 이용해 정신이 온전치 못한 할머니를 자살하게 만들었습니다.

 

 

관리자는 모든 이야기를 해줍니다. 주인공은 이 후에 죄책감으로 할머니의 환각과 수면제에 의존하다가 과다복용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신의 지하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신의 지하실은 큰 죄를 지었으나 구제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 주인공에게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병실의 천장이 보이며 살아 돌아왔음을 알리며 게임은 막을 내립니다.

 

신의 지하실 "God's Basement" 을 공략해보았는데요. 스토리와 공포의 요소가 적절하며 스토리의 이입이 잘되는 게임이었으나 관리자가 모든 것을 다 설명해주어 몰입도가 떨어졌으며 일부 맵에서 뺑뺑이를 돌리는 시스템이 저에겐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80%할인이라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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